늘 설교에 대해 생각합니다.
다람쥐가 겨울식량을 모으듯,
설교에 적용할 수 있겠다 싶은 것들을 부지런히 모았습니다.
그리고 적용하고 다시 실수하고,
또 생각해 보며 절망과 희망을 넘나 들었습니다.
이제는 선으로 연결하여 이어보고 싶은데
저의 게으름이 아직 열매를 못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우선 제목만이라도 적어 놓자 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7살 아들이,
설교할 수 있기 전까지는 잘 채워 건네 보겠습니다.